안녕하세요. 초경량 작가 김지후입니다.

오늘은 아쉬운 소식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뉴스레터를 마무리하게 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저는 작년 5월부터 약 10개월 간 뉴스레터를 운영해 왔어요. 처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 취향들을 소개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제가 가진 방황과 이야기로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어수선하고 정신없는 뉴스레터지만 지금까지 구독해 주신 72명의 구독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 여기서 제 이야기를 쓰고 싶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그게 완전히 끝난 건 아닙니다. 이제 다른 곳에서 그 이야기를 쓰려고 해요. 포스타입이라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좀 더 자유롭게 글을 쓰고 싶어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유튜브에도 제 이야기들을 올라올 예정이니까 유튜브도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 결론은 뉴스레터는 그만두게 되었지만 다른 플랫폼에서 새롭게 활동하겠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포스타입과 유튜브에서 제가 담긴 소설과 이야기를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끝으로 구독해 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부족했던 점이 많던 저였지만 계속 뉴스레터를 봐주셔서 정말 많이 힘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정.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창문에 이슬이 맺힌 작은 자취방에서,

김지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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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추천곡

밍기뉴 - 작은 벌레 (Solo Version)

초경량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ltralight_kr

초경량 포스타입

https://www.postype.com/@ultralight

작가의 본진은 @kim_euak

초경량 인스타그램은 @ultraligh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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